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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 - 11월 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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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직원 여러분.
어느덧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11월이 찾아왔습니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 성취와 따뜻한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길었던 한 해의 끝자락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11월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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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MS "에이전틱 AI로 데이터센터 전력 20%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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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친환경 에너지 활용 비즈니스 전략 세션의
에릭 울리히 부사장, 박영춘 부사장.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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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박영춘 한화큐셀 그리드·에너지서비스 사업부장과 울리히 호만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AI 부문 부사장이 **‘에이전틱(Agentic) AI’**가 주도할 친환경 에너지 혁신의 미래를 제시했다.
박영춘 부사장은 “AI가 인간의 지시를 따르는 도구에서 벗어나 **스스로 판단하고 협업하는 동료로 진화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효율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하는 해법이 바로 에이전틱 AI”라고 강조했다.
울리히 호만 부사장은 “에이전틱 AI는 ▲업무 보조 단계 ▲인간과 협업 단계 ▲완전 자율 운영 단계로 발전할 것”이라며, 향후 AI가 전력망 관리부터 설비 운전, 유지보수까지 자동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큐셀은 마이크로소프트와 AI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 중이며, 이를 실제 에너지 관리 시스템에 적용해 반복 업무 자동화·에너지 시뮬레이션 통합 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박 부사장은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 20% 절감, 생산성 30% 향상 등 수십억 달러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양사는 “AI가 인간과 같은 언어로 소통하며 실시간 의사결정을 내리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산업 전환의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51031114811 권봉석 기자 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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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3분기 매출 258조원…클라우드 부문 2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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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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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지난 3분기(7~9월) 매출 1802억 달러(약 258조 원), 주당 순이익 1.95달러를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매출 1778억 달러, 주당 순이익 1.57달러)를 모두 상회한 수치이다.
핵심 사업인 **클라우드 부문 ‘아마존웹서비스(AWS)’ 매출은 330억 달러(약 47조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 이는 2022년 말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이며,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증가율은 구글 클라우드(34%)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40%)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74억 달러(약 25조 원)**로, 여기에는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지급한 25억 달러의 합의금이 포함됐다. 앞서 아마존은 ‘프라임’ 해지 절차를 어렵게 만든 ‘다크 패턴’ 논란과 관련해 FTC와 합의한 바 있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AI가 아마존 전반의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용량도 지난 1년간 3.8GW 이상 확대했다”며 “AI를 중심으로 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m.etnews.com/20251031000031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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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AI 비용에…메타, 35.7조원 규모 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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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사진=씨넷)
메타(Meta)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 250억 달러(약 35조7천억 원) 규모의 채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가 주관하며, 만기는 5년에서 40년으로 설정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마크 저커버그 CEO가 “AI 경쟁을 위해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메타는 앞서 미국 루이지애나의 초대형 ‘하이페리온(Hyperion)’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해 270억 달러(약 38조 원) 규모의 사모 부채를 조달한 바 있다.
올해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프라에 투자할 금액은 **약 4,000억 달러(571조 원)**로 추산되며, 메타는 이 중에서도 특히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최대 720억 달러(약 103조 원)**를 설비투자(CAPEX)에 투입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지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저커버그 CEO는 최근 “**2028년까지 미국 내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에 총 6,000억 달러(약 857조 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히며 AI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한편 메타의 올해 3분기 매출은 **512억 달러(약 73조 원)**로 시장 예상(494억 달러)을 웃돌았으나, 일회성 세금 부담으로 **순이익은 27억9천만 달러(약 3조9천억 원)**에 그쳐 전년 대비 83% 감소했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51031092524 박서린 기자 psr1229@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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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픈소스 리더들과 함께 하는 혁신 플랫폼...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 2025’ 서울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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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재단(The Linux Foundation)은 오는 11월 4~5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OSS Korea)’**의 전체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리눅스 재단의 대표 글로벌 컨퍼런스 ‘오픈소스 서밋’이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북미·유럽에 이어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다시 열리게 됐다.
행사에는 리누스 토르발스 리눅스 창시자, 그렉 크로아-하트먼 리눅스 커널 유지관리 책임자, 하정우 대통령실 AI 미래기획수석비서관, 안재석 KT 클라우드 기술본부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와 LG·삼성·보잉·레드햇·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서밋에서는 리눅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개방형 표준 등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하고, 오픈소스가 한국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방안을 모색한다.
짐 젬린 리눅스 재단 의장은 “한국은 전자·모바일·AI 산업의 글로벌 선도국으로, 이번 행사는 오픈소스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OSS 코리아와 함께 **‘오픈서치콘 코리아(OpenSearchCon Korea)’**와 **‘오픈SSF 커뮤니티 데이 코리아(OpenSSF Community Day Korea)’**도 동시에 개최된다. 오픈서치콘은 검색·보안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기술 교류를, 오픈SSF 커뮤니티 데이는 오픈소스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보안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행사 등록이 진행 중이며, 세부 일정은 리눅스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6919 전미준 기자 mj1412@ai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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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브라우저 전쟁 개막…누가 인터넷 ‘첫 화면’을 차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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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 모드 인 엣지 [ⓒ 마이크로소프트]
30년간 인터넷 탐색의 중심이었던 ‘검색창’이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대화창으로 대체되는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픈AI, 퍼플렉시티 등 주요 기술기업들이 잇따라 AI 브라우저를 출시하며 ‘인터넷 첫 화면’을 둘러싼 경쟁에 불이 붙었다.
MS는 최근 웹브라우저 ‘엣지(Edge)’에 AI 코파일럿(Copilot) 모드를 추가해 브라우저를 ‘지능형 웹 파트너’로 재정의했다. 사용자의 탭을 분석해 정보를 요약하고, 예약이나 양식 작성도 자동으로 처리한다. 이는 오픈AI가 공개한 **‘챗GPT 아틀라스(Atlas)’**와 유사한 흐름이다. 아틀라스는 크롬과 비슷한 구조지만 사용자가 대화로 질문하면 AI가 웹을 탐색·요약·실행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퍼플렉시티의 ‘코멧(Comet)’ 역시 여러 페이지를 동시에 읽고 비교·정리하는 기능으로 ‘AI 대화형 웹 경험’을 지향한다.
이처럼 브라우저가 단순한 탐색 도구를 넘어 AI 에이전트의 중심 허브로 진화하면서, 플랫폼 주도권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MS는 엣지를 오피스365와 연동해 업무 중심 브라우징을 강화했고, 오픈AI는 브라우저를 챗GPT와 통합했다. 구글 역시 **‘제미나이 인 크롬(Gemini in Chrome)’**을 통해 생성형 AI를 본격 도입하며 크롬 중심 생태계 강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다만 현실적 장벽도 크다. 크롬이 전 세계 브라우저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오픈AI·MS·퍼플렉시티의 AI 브라우저 역시 모두 구글의 오픈소스 엔진 ‘크로미움(Chromium)’ 기반으로 작동한다. 사용자들이 크롬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기존 북마크나 설정을 옮기는 번거로움도 존재한다.
결국 이번 경쟁은 ‘시장 점유율’보다 ‘사용자의 첫 접점을 누가 새롭게 설계하느냐’의 싸움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AI가 행동하는 브라우저 시대, 웹의 패러다임이 검색에서 대화로 전환되고 있다.
출처: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102622251024681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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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인공지능 보안 요원 '아드바크' 공개... "스스로 버그 찾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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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바크 구조 (ⓒ 오픈AI)
오픈AI는 30일(현지시간) 소프트웨어 보안을 자율적으로 강화하는 AI 에이전트 **‘아드바크(Aardvark)’**를 공개했다. GPT-5 기반으로 작동하는 아드바크는 소프트웨어 코드를 스스로 정밀 분석해 취약점을 찾아내고, 악용 가능성에 따른 심각도 평가와 우선순위 부여, 맞춤형 보안 패치 제안까지 수행한다.
아드바크는 인간 보안 연구원처럼 추론하고 도구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발견한 취약점에는 주석을 달아 보안 담당자가 이해하기 쉽게 하고, 생성된 패치를 클릭 한 번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오픈AI는 내부 조직과 일부 파트너사 대상 수개월간의 시범 운영에서 다수의 실제 취약점을 발견했으며, 이 가운데 10건은 공통취약점노출(CVE) 번호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아드바크는 우선 비공개 베타로 배포되며, 이후 공개 범위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일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는 탐지 서비스가 무상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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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1등급 시스템 모두 복구…“연내 정상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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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시스템의 89%가 복구됐다. 1등급 핵심 시스템 40개는 모두 정상화됐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31일 “전체 709개 중 631개가 복구됐다”며 “국민신문고와 국민비서 등 주요 서비스도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등급 시스템 68개 중 63개가 복구됐으며, 나머지 5개는 임시 대체 수단으로 운영 중이다.
정부는 예비비 1521억 원을 투입해 대전센터 복구와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 중이며, 11월 3주차까지 100%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G드라이브를 제외한 데이터 소실은 없으며, 사전연명의향서 데이터도 대부분 복구됐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103111312002607 최민지 기자 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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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잊혀질 권리 지키는 ‘머신언러닝’...학계 연구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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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좌장: 중앙대 배영식 교수, 패널: 중앙대 이기혁 교수, 중앙대 민진영 교수,
법무법인 선우 손태진 변호사, 중앙대 홍영란 교수 [자료: 중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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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업의 급성장 속에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커지면서, 개인의 ‘잊혀질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기술인 ‘머신언러닝(Machine Unlearning)’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29일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전문인력 양성’ 세미나에서 김호기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교수는 “AI 시장의 폭발적 성장 뒤에는 개인정보 활용이 핵심적으로 자리하고 있다”며 “AI가 데이터를 담는 그릇인 만큼 학습과 배포 전 과정에서 프라이버시 규제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머신언러닝을 “AI 모델에 적용되는 지우개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이는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삭제 요청할 경우, 해당 데이터의 영향만 효율적으로 제거해 AI 모델을 처음부터 재학습시키지 않고도 개인정보를 잊히게 하는 기술이다. 김 교수에 따르면 머신언러닝 관련 연구는 최근 5년간 급증했으며, 2025년에는 47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또 “유럽연합 AI법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프라이버시 준수는 AI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핵심 지표”라며 “머신언러닝은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핵심 기술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성맹제 중앙대 연구부총장과 염흥열 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LG CNS 관계자 등이 AI 시대의 데이터 프라이버시 정책과 기술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의 균형, 전문 인력 양성, 산학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출처: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40059&page=1&kind=2
강현주 기자 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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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권 지하 생태계·AI 랜섬웨어 확산 ··· 아태지역 보안 위협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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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가 발표한 **‘2025 아태지역 전자범죄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사이버 위협은 **‘중국 지하 생태계의 부상’**과 **‘AI 기반 랜섬웨어 공격의 진화’**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중국 정부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장안(Chang’an), 자유성(FreeCity), 후이원 개런티(Huione Guarantee) 등 지하 마켓이 여전히 활동 중이며, 이곳에서 자격 증명, 악성코드, 자금세탁 서비스 등 수십억 달러 규모의 불법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후이원 개런티는 폐쇄 전까지 약 27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AI는 사이버 공격 전 과정에 적극 활용되며 랜섬웨어의 자동화·고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킬섹(KillSec)’, ‘펑크로커(Funklocker)’ 등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조직은 AI로 생성된 악성코드를 이용해 120건 이상 공격을 수행, 제조·기술·금융 산업을 중심으로 피해 기업이 763곳에 달했다. 주요 피해 국가는 인도, 호주, 일본으로 꼽혔다.
또한 중국어 사용 공격자들은 일본 증권 플랫폼을 대상으로 계정 탈취(ATO) 및 펌프앤덤프 사기를 벌였으며, 탈취한 데이터는 장안 마켓 등에서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ChangemeRAT, WhiteFoxRAT 등 원격 액세스 툴과 피싱, 악성 광고, 스팸 서비스를 결합해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애덤 마이어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공격 대응 총괄은 “AI로 개발된 악성코드가 공격 속도와 규모를 비약적으로 확대시키고 있다”며 “기업은 AI 기반 보안 솔루션과 전문가 대응 역량을 통합한 방어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86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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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내달 금융보안 컨퍼런스 ‘FISCON 20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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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데이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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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오는 **11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금융보안 컨퍼런스 FISCON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화를 선도하다(Leading The Change)’**를 주제로,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금융 환경 속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금융보안 전략과 혁신 방향을 논의한다.
기조강연은 임형우 LG AI연구원장이 맡아 국가대표 AI 선정 과정과 함께 디지털금융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AI 혁신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서병윤 DSRV 이사가 각각 AI와 디지털자산이 만들어갈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융보안원 AI 경진대회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 열리며, AI 금융보안 모델 경쟁, 맞춤형 AI 금융서비스 아이디어 부문 등에서 수상자가 발표된다.
세미나는 디지털금융 전략, 기술 혁신 트렌드, 위협 대응 등 3개 트랙, 총 18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디지털금융 전략 세션에서는 AI 거버넌스와 금융보안 진단 체계, 기술 혁신 트렌드 세션에서는 레드팀, 제로 트러스트 등 최신 AI 보안 기술이 다뤄진다. 위협 대응 세션에서는 일본 금융권의 사이버 대응 사례와 스테이블코인, 랜섬웨어 등 최신 위협 분석이 공유될 예정이다.
박상원 원장은 “기술 발전이 금융의 모습을 빠르게 바꾸고 있지만, 금융의 본질은 여전히 ‘신뢰’에 있다”며 “이번 FISCON 2025를 통해 금융보안이 단순한 보호를 넘어 변화를 이끄는 핵심축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31 김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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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문화생활????
11월에 즐길 문화생활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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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서울 도심 한복판,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2025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예술 공연 축제입니다. 대중가요·클래식·발레·EDM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월 주제에 맞춰 진행됩니다.
서울광장의 개방된 무대와 넉넉한 공간 덕분에 도시의 빠른 흐름 속에서도 여유롭게 문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중 잠시 멈춰 서서 즐기기에 좋습니다. 해가 지고 조명이 들어오면 한층 더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 기간: 2025년 5월 7일 (수) ~ 2025년 11월 30일 (일)
✔️ 장소: 서울광장 야외무대
✔️ 입장료: 무료 ✨
저녁 산책 겸 들러보시면, 빛으로 살아 숨쉬는 도시의 리듬을 직접 체험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 특별한 문화 경험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빈센트 반 고흐 베스트 컬렉션
서울 도심 속에서 예술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으시다면, ‘빈센트 반 고흐 베스트 컬렉션’ 특별 전시를 추천드립니다.
이번 전시는 **시뮬라크(SIMULAQUE)**가 자사의 3D UV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고흐의 대표작들을 생생히 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작품의 표면을 손끝으로 느끼며 고흐의 붓터치와 질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고흐 특유의 강렬한 색감과 입체적인 질감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 기간: 2025년 10월 1일 (수) ~ 12월 31일 (수) (24시간 운영)
✔️ 장소: 서울 용산구 청파로 20길 95, 서울드래곤시티 1층 이비스 로비
✔️ 입장료: 무료 ✨
"호텔 로비에서 만나는 고흐”라는 콘셉트의 이번 전시는 특별한 전시장에 가지 않더라도, 일상 속 공간이 예술의 무대로 변하는 신선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일상에 잠시 여유를 더하고 싶으시다면, 이번 고흐 전시에서 예술이 손끝으로 전해지는 순간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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